KERI, ‘산·연 연계협력 시험 및 기술교류 워크숍’ 개최

- 7월5일, 대·중소기업 R&D 및 품질 담당자 등 80여명 대상

- 최근 기술동향 및 시험, 표준, 특허 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 진행

- 산·연 간 교류 통한 미래 성장동력 기반 구축 모색

뉴스 제공
한국전기연구원
2012-06-12 09:31
창원--(뉴스와이어)--전기산업분야 미래 신기술 및 시험 동향 등에 대한 산·연 간 교류 및 정보 공유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의 기반 구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김호용 www.keri.re.kr)은 전기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2012 산·연 연계협력 시험 및 기술교류 워크숍’을 오는 7월5일(목)부터 6일(금)까지 한화리조트(지리산)에서 개최한다.

전기기기를 생산하는 대·중소기업 R&D 및 품질 담당자, 유관기관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하며, 한국전기연구원은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가자의 숙식 및 부대경비를 전액 지원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중소기업 기술이전 사업 현황 ▶공인검수시험 및 시험기술 관련 현황 ▶한전 표준 및 특허, 지적재산권 동향 ▶차세대 전력기기 기술동향 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와 산·연 교류 간담회, 여수 엑스포 견학을 통한 과학문화 체험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전기연구원 중소기업지원팀 조현길 팀장은 “이번 워크숍은 표준 동향 및 특허와 지적재산권 중심의 기술획득 전략 마련과 중전기기 시험기술 및 공인검수시험 이해를 통한 품질 경쟁력 확보, 중소기업 기술력 향상과 애로기술 지원을 통한 기술협력 강화를 통해 산·연 간 연계협력을 바탕으로 한 전기산업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산·연간 공동연구 분위기 확산과 KERI의 대고객 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참석 신청은 6월20일까지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 마감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 및 기관 임직원들은 전기산업진흥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송부하면 된다. (문의: ☎ 02-581-8601 / Email. kbs333@koema.or.kr)

한국전기연구원 개요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1976년 국가공인시험기관으로서 첫 출발한 이후 2017년 기관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고 수준의 전기전문연구기관이자 과학기술계 대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성장했다. 현재 경남 창원에 소재한 본원 외에 2개의 분원(안산, 의왕)이 있으며, 전체 직원수는 620여명에 달한다. KERI는 실현 가능하면서도 대규모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연구과제를 집중 선정하여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대형 성과창출을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업무분야는 차세대전력망 및 신재생에너지, 초고압직류송전(HVDC), 전기추진 및 산업응용 기술, 나노신소재 및 배터리, 전기기술 기반 융합형 의료기기, 중전기기 시험인증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ke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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