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새티암코리아, BRE 기반의 BPM 사업 확대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한국CA와 새티암 코리아는 오늘 한국CA 솔루션 센터에서 금융권을 중심으로 한 BRE 기반의 BPM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다. 한국CA의 지일상 사장(우)과 새티암 코리아의 곽정섭 사장(좌)이 양해각서 서명 후 기념 촬영을 가졌다.
지일상 한국CA 사장은 “새티암은 뛰어난 BPM 컨설팅, 수직적인 산업 전문성, 강력한 시스템 통합 기술 및 세계적인 인지도 등을 고루 갖추었으므로 CA의 BRE·BPM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지원해줄 훌륭한 파트너가 된다”며, “CA 기술 서비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티암은 이런 부가가치를 CA의 다양한 고객층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새티암은 CA의 서비스 부분 우수 파트너로서 CA의 기술 지원 조직과 협력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 가치 평가 서비스를 개발,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클레버패스 에이온을 이용하여 BRE·BPM 시장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템플릿 개발에 적극 참여할 것이다.
곽정섭 새티암 코리아 사장은 “CA의 클레버패스 에이온 솔루션은 다양한 기업 IT 환경에 적합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룰을 규정하고 적용하는 매우 효과적인 적응 플랫폼을 제공해 준다”며, “CA의 클레버패스 에이온 기술로 기업들이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CA의 클레버패스 에이온 BRE·BPM은 비즈니스 활동 모니터링에 사용되는 워크플로우, 비즈니스 룰 자동화, 예측 분석시스템 및 맞춤형 대시보드 등의 기능을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최적화를 지원한다. 한편, 새티암 코리아는 한국계 다수의 은행에 BPM 컨설팅을 수행하였고 이기종 플랫폼과의 연동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바 있으며, RTE라는 개념을 가장 먼저 한국 SI기업에 도입하여 사업 확장 중에 있다.
이러한 클레버패스 에이온 솔루션과 새티암의 평가 및 구축 서비스의 결합은 CA 고객들에게 프로세스 최적화, 토털 품질 관리(TQM), 컴플라이언스/지배구조, 레거시 갱신 및 인수합병 이후의 조직 개편 등을 포함한 폭넓은 기업 발전계획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CA는 이번 제휴를 기반으로 금융권 대상의 강력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특히 클레버패스 에이온이 BRE와 BPM의 통합 제품임을 강하게 인지시킬 예정이다. 이는 금융권의 특성상 수시로 변하는 업무 규칙과 프로세스의 변경에 대해 BRE가 업무 프로세스와 통합된 룰을 제공하면, BPM은 이렇게 생성된 룰을 관리 가능하도록 하여 실시간으로 고객 대응을 가능하도록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양사는 은행권과 보험권을 중심으로 IT 컨설팅과 솔루션 제공이라는 전략적 구조로 국내 BRE 및 BPM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국CA테크놀로지스 개요
CA 테크놀로지스(NASDAQ: CA)는 메인프레임 및 분산 환경에서부터 가상화, 클라우드 환경까지 모든 IT 환경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지닌 세계적인 IT 관리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기업이다. CA 테크놀로지스는 IT 환경을 관리 및 보호하고, 고객들이 유연한 I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A 테크놀로지스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는 IT 기업들이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는데 필수적인 통찰력과 통제력을 제공한다. 글로벌 포춘 500대 기업 대부분이 진화하는 IT 에코시스템 관리를 위해 CA 테크놀로지스를 이용하고 있다. CA 테크놀로지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 사이트(www.ca.com/kr)와 트위터(www.twitter.com/CA_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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