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ABC 미드 무제한 즐기기’ 서비스 개시

- 미국 ABC스튜디오의 인기 미드, 아태지역 최초로 올레TV에서 월정액 ‘무제한 서비스’ 제공

- 최신작 미씽, 더 리버, 크리미널 마인드 등 월 7천원으로 전 시즌 Full HD 시청가능

- 위기의 주부들, 그레이 아나토미, 로스트 등 ABC의 대표 미드들도 순차적 제공 예정

2012-06-12 11:21
서울--(뉴스와이어)--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가 미국 ABC스튜디오의 인기 미드를 한국 시청자들이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ABC의 미드 전 시즌을 Full HD화질로 무제한 제공하는 것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대한민국이 최초이다.

ABC스튜디오의 미드는 KT의 IPTV 서비스인 ‘올레TV’의 ‘ABC 미드 무제한 즐기기’ 상품을 통해 6월부터 제공된다. 월정액 7천원으로 매월 약 100편씩 신규 업데이트 되는 인기 미드 전 시즌의 유료 VOD(Video on Demain,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6월 첫 공개되는 미드는 최근 케이블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화제의 드라마들로 구성된다. 로마, 파리를 배경으로 화려한 액션이 펼쳐지는 초대형 첩보액션수사극 ‘미씽(Missing)’, 아마존을 배경으로 실종자를 찾아나서는 미스터리 호러 ‘더 리버(The River)’, 동화 속 주인공들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을 비롯해 범죄수사 시리즈 ‘크리미널 마인드(Criminal Minds)’ 와 ‘캐슬(Castle)’ 등이다.

6월 이후에도 ABC의 간판급 미드 ‘위기의 주부들’, ‘그레이 아나토미’, ‘로스트’ 등이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월트디즈니컴패니 코리아 강신봉 상무는 “국내 미드 팬들에게 인정 받아온 ABC의 대표작들을 시청자들이 보다 손쉽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월트디즈니의 수작을 다양한 형태와 방법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확대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1923년 창립된 월트디즈니는 창의적인 컨텐츠와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영화 제작사를 비롯하여 abc방송사, ESPN 방송사 등을 소유하고 있으며 막강한 스토리텔링 역량을 바탕으로 고품격 패밀리 엔터테인먼트를 창조하고 있다. 전세계 240개국에 1,300개가 넘는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를 전세계인에게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isney.co.kr

연락처

월트디즈니 컴패니 코리아
김진 과장
02-3490-2556
이메일 보내기

홍보대행
피알원
유지혜 AE
02-6370-338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