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세계적 사회혁신가들과 ‘사회혁신’ 자문회의 개최
서울시가 직면한 재정상황과 공공서비스 혁신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적은 예산으로 높은 사회적 효과를 창출하는 혁신적 공공서비스’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혁신과 공공재정의 전문가인 제프 멀건(Geoff Mulgan)이 ‘지방정부의 사회혁신’이라는 제목으로 기조발제를 한다.
제프 멀건은 세계적인 혁신연구소 네스타(NESTA)의 대표로서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사회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사회혁신 전문가다.
이후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배준식 박사가 ‘서울시가 직면한 재정상황 및 공공서비스 혁신의 필요성’에 대해서 발표를 하고, 일본, 호주에서 온 전문가들이 각 나라의 사례를 차례로 발표한다.
일본의 대표적 씽크탱크 일본지방자치종합연구소 스가와라 도시오 연구원은 ‘공공서비스 민간위탁과 공공예산 절감의 의미’를 주제로, 호주 사회혁신센터(The Austarailian Centre for Social Innovation) 대표 브렌튼 카핀(Brenton Caffin)은 ‘혁신적인 공공 서비스 디자인을 통한 효과적 공공서비스’에 대해서 사례발표를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정부(New South Wales)의 가족·지역사회국(Department of Family and Community Services) 디렉터인 벤 게일즈(Ben Gales)는 공공섹터의 새로운 재원 개발 및 예방행정을 목적으로 탄생된 소셜임팩트본즈(Social Impact Bonds)의 개념과 현재 시행되고 있는 프로그램 사례를 발표한다.
이번 자문회의는 6.13(수)~15(금) 개최되는 ANIS 2012행사의 서울시 특별세션으로, 조인동 서울혁신기획관, 김인철 경영기획관, 김선순 복지정책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이전영 사장이 토론자로 나서며, 서울시는 장기적으로 예산을 절감하면서도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근본적인 혁신 방안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정책화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박원순 시장은 13일(수) 오전 10시30분에 ‘협력을 통한 사회혁신’이라는 주제로 ANIS(Asia NGO Innovation Summit)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박시장은 사회혁신가에서 서울시장으로, 민간부문에서 공공부문으로 오기까지 여정과 소회를 밝히고, 복잡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섹터간 소통, 협력, 그리고 공유가 중요함을 역설한다.
이어 제프멀건(Geoff Mugan) 네스타(NESTA)대표가 세계적인 사회혁신 흐름을 소개하고, 사회혁신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지방정부 역할에 대해서 연설을 한다. 기조연설이 끝나면 세계적인 사회혁신 전문가인 두 사람이 대담 형식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방청객과 SNS로 질문을 받을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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