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브랜드축산물 판매확대을 위한 ‘바이어 간담회’ 개최
농협 브랜드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확대를 위해 12일 오후 3시 서울역 회의실에서 개최한 축산물 바이어 간담회에는 안심 한우, 목우촌 등 농협 8개 브랜드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리테일 등 국내 주요 유통업체 8개 축산바이어 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산지·소비지 동향에 대한 의견교환 및 농협 브랜드 축산물의 우수성 소개, 출하상담을 통한 거래확대 방안, 소비자의 구매패턴에 맞는 축산물 상품화 방안이 집중 논의되었다.
또한, 소비지와 산지 간 윈-윈전략 모색을 위한 토론회 시간도 마련하여 유통업체별 구매전략, 고품질 브랜드축산물 마케팅 방안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날 참석한 축산유통부 김홍원 부장은“유통업체와 공동 상품기획 및 브랜드 런칭을 통해 브랜드 축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판매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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