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 갱생보호대상자 긴급구호 양곡 지원

서울--(뉴스와이어)--한국갱생보호공단 서울북부지부 도봉출장소(출장소장:성낙중)에서는 지난 7월 4일 도봉출장소에서 갱생보호대상자 10명에게 출소자 자립 지원을 위한 양곡 400kg을 전달하였다.

이날 지급된 양곡은 한국갱생보호공단 서울북부지부장 (지부장 :전형준, 다산건설(주) 대표이사)이 지난 28일 도봉출장소를 방문, 불우 갱생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해 양곡 1000kg(2,175,000원 상당)을 지원한 것 중 10명분(1인당 40kg) 400kg으로서 잔량 600kg 역시 불우 갱생보호대상자 자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형준 지부장은 양곡을 지원하면서 갱생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서는 사회에서도 애정과 관심을 갖고 격려·지원해 줌으로서 그들을 우리의 이웃으로 복귀시킬 때 우리지역을 밝고 건강하게 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전 직원이 일치 단결해 출소자 보호, 선도에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한편 양곡 지급식에서 도봉출장소장은 지원대상자들에게 “성실히 취업활동을 하고 저축을 생활화하여 하루속히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하는 것이 사회의 관심과 지원에 보답하는 지름길” 이라고 강조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mojra.or.kr

연락처

한국갱생보호공단 서울북부지부 도봉출장소 보호과 양성식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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