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소년 국토교육 동아리’ 공모

성남--(뉴스와이어)--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는 청소년 국토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토교육 동아리를 공모하여 30개 동아리를 선정하고 선정된 동아리에 대하여는 각 1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2년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국토교육사업을 통하여 국토의 중요성과 그 가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국토사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서,

학생 중심의 국토관련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참가자 스스로 국토를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율적 국토교육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전국의 중·고등학교 국토교육 목적의 동아리로서 동아리는 지도교사 1명에 학생 10인 내외로 구성하여야 한다.

공모내용 및 신청방법은 국토사랑 홈페이지(www.landlove.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6월 11일에서 6월 22일 까지이다. 지원대상 동아리는 6월 29일 선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국토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올바른 국토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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