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12 SIGN 한마당’ 개최

- 14~17일 서산시 종합 운동장에서 선진 간판문화의 진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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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09:58

대전--(뉴스와이어)--충남의 우수한 간판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2 충남 SIGN(간판)한마당’이 14일~17일까지 4일간 서산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 옥외광고물 전시, 선진간판문화 홍보, 공모전 수상자 시상, 옥외광고 관련 유공자 표창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2012 충남옥외광고대상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서산시 이진형(37, 서산시 읍내동)씨의 작품 ‘동화되다’를 비롯한 20점의 수상 작품과 공모작 56점 등 총 76점으로, 창의적이고 아름다우며 디자인이 좋은 간판들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SIGN 한마당을 통해 획일적이고 일률적인 간판문화에서 벗어나 특색있고 아름다운 선진광고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충남옥외광고협회(회장 정상래)가 주최하고 충남도와 서산시가 후원한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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