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수학과 정재영 교수, 연암문화재단 해외 연구교수 선정
LG연암문화재단이 매년 국내 대학 30명의 교수를 선발하여 1년간의 해외 체재비를 지원하는 연암문화재단의 해외연구교수 선정 프로그램에는 올해 75개 대학에서 231명이 지원해 8 :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선발된 교수 중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여러 교수들이 포함되어 이 사업의 권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정교수는 7월부터 1년간 미국 켄터키주의 University of Louisville 수학과에서 함수방정식의 세계적 권위자인 P. K. Sahoo와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정재영 교수는 함수해석분야의 여러 연구를 수행하여 50여 편이상의 논문을 SCI저널에 게재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업적으로 올해 군산대학교 황룡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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