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지사인 TV, ‘인포콤 2012’서 2년 연속 최우수 솔루션상 수상
- 13일, 인포콤 전시회 공식잡지로부터 디지털 사이니지 분야 최우수 솔루션상 수상
- 520 평방미터 전시공간에 B2B 디스플레이 전략제품 대거 선보여
- LG전자 HE사업본부 IT사업부장 이정준 부사장,“최신 기술력으로 무장한 다양한 B2B 디스플레이로 세계 최대 시장 미국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

인포콤 2012-2.jpg: 6월1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규모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 InfoComm에서 LG전자가 47인치 멀티비전용 디스플레이 47WV30 로 다양한 컨텐츠의 아트월을 연출하고 있다.
이지사인TV는 TV에 사이니지 기능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TV를 시청하는 동시에 광고를 볼 수 있어 별도의 미디어 장치 없이 소매점 등에서도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인 광고 디스플레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초보자도 다양한 환경에 맞게 광고를 편집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이 쉽다.
LG전자는 인포콤 2012 전시회에 520평방미터(㎡)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와 상업용 대?소형 LED 멀티비전, 화상회의 시스템(VCS, Video Conference System) 등 사용자 편의성과 비용 절감에 중점을 둔 실용적 B2B 디스플레이 제품을 대거 전시했다.
특히 공항이나 호텔 로비 등 대형 디스플레이 수요를 겨냥한 55/47인치 멀티비전용 디스플레이(모델명: 55WV70/47WV30)도 선보였다.
LG전자의 55인치 멀티비전용 디스플레이는 연결부 두께가 세계최소인 5.3밀리미터(mm)다. 여러 대를 결합해도 밝고 선명한 한 장의 초대형 화면을 보는 듯한 효과를 완벽히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의 멀티비전용 디스플레이 제품들은 친환경 LED 광원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 전력을 25%까지 절감하는 효과가 있으며 동급 최고 수준인 800니트(Nit)의 밝기를 자랑한다. 또 IPS (In-Plane Switching) 기술로 야외뿐만 아니라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3D 디스플레이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시네마3D 기술을 적용한 55인치 상업용 3D 비디오월(모델명: 55WV70MD)로 대형 멀티비전을 구성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춰 세웠다. LG전자는 극대화된 3D 화질을 제공하고 눈이 편안한 시네마3D 안경으로 여러 명이 동시에 3D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이 제품으로 상업용 3D 디스플레이 시장을 장악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 밖에도 샤인아웃(Shine Out™) 기술을 이용해 야외의 열과 눈부심을 방지하여 어디서나 생생한 화질의 이미지를 투사하는 47인치 아웃도어 디스플레이(모델명: 47WX50MF), 4자간 화상회의가 가능한 프리미엄 비디오 컨퍼런스 시스템(모델명:V5500) 등도 선보였다.
LG전자 IT 사업부장 이정준 부사장은 “최신 기술력으로 무장한 다양한 B2B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연락처
LG전자
홍보팀
02-3777-6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