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채널, 평일 밤 10시 디즈니 시트콤 방영

- 오는 18일(월)부터 인기 시트콤 5편 엄선해 평일 밤 10시 상영

- ‘찰리야 부탁해’, ‘한나 몬타나’ 등 美 최고 화제작 감상할 수 있어

2012-06-14 09:36
서울--(뉴스와이어)--최고의 화제작 디즈니 시트콤을 매일 밤 TV에서 만날 수 있다! 디즈니채널은 전 세계 소년, 소녀들에게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디즈니 시트콤을 엄선해 오는 18일부터 평일 저녁 10시에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영되는 디즈니 시트콤은 <우리가족 마법사>, <한나 몬타나>, <찰리야 부탁해>, <우리는 댄스소녀> 등 십대들의 꿈과 사랑, 우정 스토리를 담고 있다. 세계적인 하이틴 스타들이 총 출동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이들이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땀 흘리며 노력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어려움에 부딪치는 청소년 시청자들과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소년들이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북돋아준다.

22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방송될 디즈니채널 인기 시트콤 <찰리야 부탁해 시즌2>는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막내 동생 ‘찰리’를 위해 애쓰는 삼남매의 일상을 그린 가족 시트콤이다. 아빠를 닮아 순수하고 착한 큰 아들 피제이(PJ), 동생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큰 딸 테디, 찰리를 돌보는데 가장 열심인 오빠지만 종종 말썽을 일으키는 게이브 등 덩컨가 삼남매가 펼쳐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TV 안에서 밝고 명랑하게 펼쳐진다.

소소한 일상에서 미국식 유머와 함께 펼쳐지는 덩컨가 일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은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18일부터 매주 월요일 시즌2로 더욱 업그레이드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한나 몬타나 시즌2> 역시 디즈니채널의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인기 시트콤이다. <한나 몬타나>는 미국 10대들을 한 눈에 사로잡은 음악과 댄스를 결합해 제작한 뮤지컬 시트콤이며, 미국 전역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트윈세대(Tween세대: teenager와between을 합성한 말로 10~16세의 또래 집단)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한나 몬타나’는 평범한 여고생인 마일리의 이중생활을 그린다. 여 주인공 마일리는 낮에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지만, 밤에는 최고의 인기 가수 ‘한나 몬타나’로 활동하는 비밀을 지닌 소녀다. 주인공을 연기한 마일리 사이러스(18)는 이 드라마의 인기로 현실에서도 가수로 활약하며 슈퍼스타 반열에 올랐다.

디즈니채널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큰 열풍을 일으키며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디즈니 시트콤이 국내 안방 극장에서도 매일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이제 저녁 10시, 디즈니 시트콤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무한한 열정은 물론, 십대들의 눈부신 사랑과 우정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디즈니 시트콤 방영 정보(월-금 저녁 10시)
- 월: 한나 몬타나 시즌2
- 화: 잭과 코디, 우리 집은 호텔 스위트 룸 시즌2
- 수: 우리가족 마법사
- 목: 우리는 댄스소녀
- 금: 찰리야 부탁해시즌 2

웹사이트: http://www.dis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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