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생명 살리기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및 속도규제 최적화 방안’ 세미나 개최

-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위해서는 과속방지가 관건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에서는 06월 15일(금) 오후 3시부터 서울 신당동에 있는 도로교통공단 신관5층 회의실에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생명 살리기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및 속도규제 최적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지난 1995년부터 지속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정·운영해왔는데, 그 결과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많은 감소를 보였다. 그러나, 2011년 1월을 기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율이 약 91%에 달하여 더 이상의 교통사고 감소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에 처하게 되면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새로운 대책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이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국 33개소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는 차량 속도 감속을 위한 실천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전문가 및 정부부처 관계자의 의견을 함께 들어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기획처(02-2230-6303~6)로 문의하기 바란다.

도로교통공단 개요
도로교통공단은 도로 교통 안전의 중심, 선진 교통 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 면허 관리와 교통 안전 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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