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인도의 HOPE 재단과 협력 통해 어린이들에게 희망 선사
BT는 향후 2년 간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게 되며 관련 인프라와 운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디지털 교육 센터가 학교 내에 설립되어 맞춤형 교과 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 기술을 가르치게 되며, 시청각 교재와 인터넷 활용을 통해 어린이들은 디지털 학습의 세계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학생들이 새로운 개념, 애플리케이션 및 툴을 발견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이 프로젝트는 학습 활동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장래 직업으로써 받아 들일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기술을 이용하여 교육을 확대하고 있는 BT와 HOPE 재단은 매년 500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디지털 문맹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 향상은 물론, 미래의 구직 가능성을 높이는 직무 역량을 개발하도록 할 것이다.
BT와 HOPE 재단은 특히, 교육 기회를 전혀 갖지 못했던 소외된 계층의 소녀들을 돕는 데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HOPE 재단의 CEO인 이안 코레아(Ian Correa)는 “BT가 이와 같은 중요한 프로그램을 위해 함께 협력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인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빈곤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한다는 것이다. BT는 교육은 물론, 다른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돕도록 하는 지역 사회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원하는 데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BT의 기부 활동을 통해 인도 전역의 청소년들에게 보다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T 직원들은 시간을 쪼개 자발적으로 이 프로젝트를 돕는 등 이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BT 임원들이 인도를 방문하여 프로젝트의 진행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 새로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을 돕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해 디지털 교육 센터에 부모들이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BT 인디아의 수디르 나랑(Sudhir Narang) 지사장은 “BT의 디지털 기술을 통해 우리가 보유한 지식을 인도의 청소년들과 공유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양한 방안을 통해 빈곤에서 탈피하고 보다 나은 미래로 안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디지털 기술은 빠르게 확장되는 분야로써 이번 새로운 CSR 프로그램에서 HOPE 재단과 함께 젊은 세대들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키고 교육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며 취업을 위한 직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를 맞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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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6일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