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 Seeing is Believing 기금 마련 ‘리버풀FC 스페셜 킷 자선경매’ 진행

2012-06-14 10:29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6월 24일까지 ‘스탠다드차타드와 함께하는 리버풀FC’ 페이스북 팬 페이지에서 리버풀FC의 전설 이안 러시(Ian Rush) 선수의 사인 유니폼과 리버풀FC 현 골키퍼 페페 레이나(Pepe Reina)의 사인볼 등 ‘리버풀FC 스페셜 킷(Special Kit)’ 자선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 행사는 예방 가능한 실명 퇴치를 위한 스탠다드차타드의 ‘Seeing is Believing (이하 SiB)’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수익금 전액은 SiB 기금으로 적립된다.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1차 자선경매에서는 페페 레이나 선수의 사인볼, 골키퍼 유니폼 상하의 및 미니볼, 교통카드로 구성된 스페셜 킷이 경매에 부쳐지며,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2차 자선경매에서는 리버풀FC의 전설 이안 러시 선수가 사인한 상의 유니폼과 하의, 양말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킷이 경매에 오른다.

행사 참여는 ‘스탠다드차타드와 함께하는 리버풀FC’ 페이스북 팬 페이지에서 담벼락 덧글 작성을 통해 가능하며, 낙찰자 발표는 각 경매 종료 익일에 진행된다.

리버풀FC와 K리그-유소년축구프로그램의 공식 후원사인 한국스탠다드차타드는 축구와 연계한 SiB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11년에는 리버풀FC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 코치진을 한국으로 초청해 ‘시각장애유소년 축구클리닉’을 진행했으며, 지난달 초와 말에 각각 리버풀FC 선수들이 홈경기에서 실착한 SiB 한정판 유니폼의 자선경매 행사와, K리그와 함께하는 ‘SiB 축구자선행사’를 개최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SiB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4300만 달러(약 488억6천만 원)를 모금했으며, 2800만명 이상의 시각장애인을 후원했다. 특히, 한국에서는 2012년부터 5억 원의 SiB 기금을 모금하여 베트남 시각장애인들에게 안과 시술, 의약품,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베트남 시각장애인 후원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스탠다드차타드는 202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억 달러 이상의 SiB 기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 SiB기금모금 위한 ‘리버풀FC 스페셜 킷’ 자선경매 참여하기:
http://www.facebook.com/standardchartered.liverpoolfc/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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