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소매업체들의 신속한 중국 시장 확대를 돕는 ‘리테일 인 어 박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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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텔레콤
2012-06-14 10:34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BT(www.bt.com, 한국 대표이사: 이태규)는 중국 시장 내 글로벌 소매 업체들의 신속한 시장확대와 서비스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리테일 인 어 박스(Retail in a Box)’ 솔루션을 오늘 발표했다.

2011년 A.T. 커니 리테일 어패럴 지수(A.T. Kearney Retail Apparel Index)에 따르면 중국은 전 세계 의류 시장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신흥 시장 1위로 평가됐다. 이 시장은 최근 누적 연간 성장률 20%를 넘어섰으며 당분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BT의 많은 글로벌 소매 고객들은 중국 시장에 막대한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고 있으며, 오늘날 급속하게 진행되는 세계화에 따른 이점을 완벽하게 활용하기 위해 점차 뛰어난 신뢰성, 접근 용이성 및 확장성을 갖춘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

‘리테일 인 어 박스(Retail in a Box)’는 완벽한 매니지드 서비스 솔루션으로써 온라인 매장 성과 모니터링, 원격 관리, 네트워크 보안 및 재해 복구 등과 같은 여러 다양한 측면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BT는 강력한 현지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중국 내 31개 지역의 고객들에게 안정적이며 복구력이 뛰어난 인프라와 현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롄의 기술 서비스 센터가 이를 지원한다. ‘리테일 인 어 박스’와 BT의 파트너쉽 전략이 결합됨으로써 글로벌 소매 업체들은 13억 명에 달하는 신규 잠재 고객들을 발굴하고 중국의 티어(tier) 2 및 티어 3 도시로 한층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소매 업체들은 또한 혁신에도 막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소매 업체들의 구매 행태가 온라인 및 모바일로 전환됨에 따라 BT의 ‘리테일 인 어 박스’ 솔루션은 소매 업체들이 오프라인,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을 긴밀하게 통합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원활한 다중 채널 쇼핑과 서비스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보장한다. 이 솔루션은 또한 모바일 POS(Point-of-sales)와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를 지원하기 때문에 소매 업체들은 영업 인력들을 모바일화하고 프로모션 활동을 디지털화함으로써 쇼핑 경험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다.

BT의 ‘리테일 인 어 박스’는 또한 쇼퍼 인텔리전스(shopper intelligence)와 분석 솔루션을 통합함으로써 인구 통계 분류, 트래픽 카운트 및 쇼퍼 트래킹(shopper tracking) 등과 같은 기능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쇼핑객들의 매장 내 행태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또한, 공급망 모듈은 소매 업체들이 자체 자산에 대한 가시성을 높이고 재고 관리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BT의 통합 커뮤니케이션(Unified Communications) 제품은 소매 업체들의 효율적인 협업을 보장하고 내부 직원들을 위한 주문형 교육을 제공한다.

BT 차이나의 엘리자 궉(Eliza Kwok) 지사장은 “중국은 BT에 중요한 시장으로써, BT는 해당 시장 내에서 고객들의 증가하는 요구와 시장확대 계획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통합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BT는 중국 시장에 ‘리테일 인 어 박스’를 출시함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BT의 확고한 의지와 노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BT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중국 시장에 투자하는 것은 물론,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동방 성장을 도모할 것이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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