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예쁘게 입는 필살기

- 워터파크의 주인공, 예쁜 비키니 더 섹시하게 입는 방법…다이어트와 부분 비만치료, 바디밤과 전신제모

- 비키니용 브라질리언 제모, 에비뉴여성의원 더욱 편리해

뉴스 제공

2012-06-14 10:50

서울--(뉴스와이어)--6월 중순인데 벌써 푹푹 찌는 한여름 날씨는 워터파크에서 즐기는 시원한 물놀이가 절로 생각나게 만든다. 그런데, 여성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하는 고민 “올 여름 휴가엔 무엇을 입고 갈까?” 행선지가 워터파크라면 정답은 당연히 비키니이다.

그런데, 여성의 아름다운 매력을 가장 잘 드러내주는 비키니는 입기 만만치 않다는 것이 문제다. 노출되는 부위가 넓다 보니 우선 곳곳의 군살을 해결해 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몸매를 더 돋보이게 표현하고 싶다면 요즘 유행하는 워터프루프 바디밤을 활용해 섹시한 전신 메이크업에도 도전해 보자. 피부보다 약간 어두운 톤의 바디로션으로 쉐이딩을 주고, 바디밤을 이용해 팔, 다리, 쇄골 등에 은은하게 하이라이트를 주면, 팔 다리는 더 길고 날씬하게 가슴은 더 풍만하게 보이는 착시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단, 바디밤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당연히 전신 제모는 필수이다.

이제 휴가철까지 남은 기간은 겨우 한 달 남짓. 마음은 급하고 시간도 없다면, 혼자서 애만 쓰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면 가까운 여성병원을 한 곳 선택해 군살과 제모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도 있다. 남자친구와 여름 휴가 계획을 미리 세운 A양도 며칠 전 비키니를 사 놓고 고민하다가, 노원에비뉴여성의원을 방문했다.

허리와 팔뚝에 볼록 튀어나온 군살만 해결하고 싶었던 A양은 에비뉴여성의원에서 메조테라피와 카복시테라피를 함께 받고, 전신제모도 시작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 A양은 레이저 제모는 지금 시작하면 여름 휴가철까지 3번 정도 미리 받을 수 있어 좋고, 비만치료를 다이어트와 병행하면 몸매도 더 예쁘게 다듬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은 여의사에게 브라질리언 제모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한다.

노원 에비뉴여성의원에서는 여의사인 김혜민 원장의 꼼꼼한 레이저 제모 시술이 좋은 평을 얻고 있다. 김혜민 원장은 레이저 여성회음 제모는 위생상의 장점도 많다고 말했다. 외음부에 털이 많은 여성들 중에는 간혹 냉과 생리혈이 엉겨 붙거나 염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으며, 회음 제모 후에는 질염 등 감염성 여성질환의 감염확률이 낮아진다.

그러나 회음부의 털은 특히 민감해서 왁싱 등으로 제모를 하게 되면 통증이 클 뿐 아니라 모낭염이나 접촉성 피부염에 걸릴 수 있고, 반복될 경우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다. 레이저 회음 제모는 이러한 걱정이 없고, 국소마취제 도포 후 매회 20~30분 정도면 시술이 가능해 생활에 불편도 없어 편리하다. 개인 취향에 따라 영구제모 보다는 나중에 어느 정도 원상복구 될 정도만 제모 횟수를 선택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제모 시술을 받는 환자 중 털이 다른 여성들보다 많은 동시에 여드름과 무월경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는 다낭성난소증후군 여부를 확인해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건강도 챙기면서 제모에 시너지 효과를 얻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피부비만클리닉 외에도 여성전문병원으로서 곤지름 치료 등의 성병클리닉과 이쁜이수술, 소음순 미세성형 등 여성성형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는 노원 에비뉴여성의원에서는 여성 원장을 포함한 분야별 2인 진료체제와 예약진료를 통해 친절한 진료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에비뉴여성의원 개요
롯데백화점 노원점 앞 베니건스 7층에 위치한 에비뉴 여성의원(원장 조병구)은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여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병구 원장은 대한회음성형연구회 학술이사, 대한산부인과 학회 편집위원, 대한미용여성학회 학술위원, 대한여성비만노화방지학회(ASEO) 회원, 대한레이저의학연구회 회원, 한국 피부나노연구회 회원, 대한비만체형학회 평생회원, 대한비만학회 회원이며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운영하고 있는 여성건강 포탈 와이즈우먼의 전문 상담의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venueclin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