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 후 자란 샤프심 털’, 같은 여자가 봐도 민망해

뉴스 제공
미앤미의원
2012-06-14 13:05
서울--(뉴스와이어)--미앤미클리닉이 제모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4월부터 약 2달간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들은 다른 여성의 제모 후 자란 샤프심 털을 가장 민망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118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전체의 48%(57명)가 ‘제모 후 자란 샤프심 털’이 민망하다고 답했으며 다음으로는 겨드랑이 털이 29.6%(35명), 다음으로는 인중에 난 송송털이 15%(18명), 마지막으로 제모안한 팔다리는 6.7%(8명)로 나타났다.

제모 후 자란 샤프심 털이란, 면도기나 족집게로 제모를 한 뒤 2, 3일이 지나면서 새롭게 난 털을 말한다. 털이 자란지 얼마 되지 않아 샤프심과 같이 까맣고 짧은 것이 특징인데 제모를 자주 한 경우라면 이 털이 뻣뻣하게 나오기 때문에 스쳤을 때 따갑고 스타킹을 신을 경우 스타킹 올이 나가는 일도 있다.

특히 민망한 경우라면 까만 털이 육안으로 확인이 되는 것과 함께 무심코 스쳤을 때 남성의 턱수염과 같이 까칠한 느낌이 느껴질 때이다.

미앤미클리닉 관계자는 “자가제모를 자주 하면 털이 조금만 자라도 더욱 까칠하게 자라 촉감으로 느껴질 수 있다. 또한 자가제모는 아무리 깨끗하게 제모한다고 해도 모근까지 제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빨리 털이 자라고 샤프심과 같이 보이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라 전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면도기를 이용한 자가제모 보다는 레이저 시술로 모근을 제거하는 레이저 영구제모를 권한다. 레이저 영구제모란 레이저로 모근을 자극시켜서 털이 반영구적으로 자라지 않도록 하는 시술로,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4~6회 정도의 반복적인 시술 후에는 털이 한 동안 자라지 않기 때문에 관리가 편리하다.

또한 자가제모의 경우 겨드랑이 부위를 자주 제모하면 색소침착이 일어나 해당 부위가 거뭇해질 수 있고 샤프심과 같이 짧은 털이 자랄 가능성도 높은데, 레이저 제모로 모근부터 제거하면 이러한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인중에 난 털은 물론 얼굴의 잔털이나 헤어라인도 레이저 제모로 개선이 가능하다.

미앤미의원 개요
미앤미의원은 2003년 부천점 개원이래 서울, 경기 14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쁘띠성형 전문 클리닉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미앤미의원은 쁘띠성형을 전문 주진료과목으로 삼고 10년 간 유지하고 있다. 지난 4년간(2009∼2012년 집계) 시술된 쁘띠성형은 약 20만 건이 넘으며 집계되지 않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의 시술건수를 감안하면 훨씬 많은 시술이 진행되었다.
연락처

미앤미클리닉
마케팅팀
이기선
070-7725-1203, 010-2985-025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