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입학사정관전형 3가지 단순화, 자기추천전형 2배 확대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는 2013학년도 입학전형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전형의 전형수를 7개에서 3개로 단순화하고, 입학사정관전형의 모집인원은 610명(18.3%)에서 673명(20.0%)으로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건국대 입학사정관전형의 정원 내 모집인원 비율은 전체 모집정원(3,000명) 대비 지난해 9.3%에서 13.0%로 확대된다. 특히, KU자기추천전형의 모집인원이 91명에서 213명으로 두 배 이상 확대된다. KU자기추천전형이 건국대 입학사정관전형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전형이자, 입학사정관제에 가장 부합하는 전형이라는 점에서 모집인원의 확대는 그만큼 입학사정관제를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건국대는 또 KU자기추천전형의 전형방법을 변경해 1단계 서류평가를 통해 우선면접대상자와 일반면접대상자로 구분하여 선발한다. 우선면접대상자의 경우, 모집단위별 70% 내외이며 전체 모집인원의 70% 이내로 선발하여 개별면접만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면접대상자의 경우, 모집인원의 30% 내외의 3배수로 선발하여 기존과 같이 1박2일 합숙면접을 시행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또 KU기회균등전형(유형4-특성화고교출신자)의 전형방법도 변경된다.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100%)으로 5배수 선발하던 방법에서 서류평가(100%)를 통해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다.

KU자기추천전형의 지원자격은 국내 고등학교 2012년 2월 이후(2012년 2월 포함) 졸업(예정)자로서 교내 · 외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재능과 자질을 꾸준히 길러 스스로를 추천할 수 있는 자로서 국내 고등학교에서 3학기 이상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2013학년도에는 KU자기추천전형의 모집단위가 확대되어 예술문화대학에서 처음으로 20명의 학생을 선발하게 된다.

1단계는 서류평가 100%이므로 지원자가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자기주도활동보고서, 교사의견서를 바탕으로 하여 정성적으로 종합평가를 한다. 2단계 심층면접의 방법은 우선면접대상자는 개별면접만으로 선발하게 되며, 일반면접대상자는 1박2일 합숙면접을 통해 기존과 동일한 방법으로 개별면접, 집단면접, 발표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KU전공적합전형의 지원자격은 국내 고등학교 2012년 2월 이후(2012년 2월 포함) 졸업(예정)자로서 해당 전공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자로서 국내 고등학교에서 3학기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교과 성적산출이 가능해야 한다. KU전공적합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에서 유일하게 3단계 전형으로 진행되는데, 1단계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으로 6배수의 인원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지원자들이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서류평가를 진행하여 모집인원의 3배수 인원을 심층면접 대상자로 선발한다. 3단계 심층면접은 개별면접과 발표면접을 시행하고 2단계 성적(50%)과 면접평가(50%)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KU기회균등전형은 사회적배려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급여수급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특성화고졸재직자 등 5개의 유형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각의 유형마다 지원자격이 다르고, 전형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이후 ‘2013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입학사정관제란 대입전형의 선진화를 위한 제도로서 입학사정관이 지원자의 잠재능력과 소질, 가능성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하고 판단하여 대학의 인재상에 맞는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기존의 대입전형이 점수 위주의 기계적인 선발이었다면, 입학사정관제는 다양한 전형자료를 통해 지원자의 학업능력, 지원한 전공에 대한 열정과 적합성, 그리고 인성과 사회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대학의 인재상에 적합한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건국대학교 입학사정관전형은 2007년 입학사정관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하여 2012년까지 4년 연속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입학사정관전형의 안착과 선진화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입학사정관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형의 공정한 운영과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무엇보다도 평가의 전문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입학사정관의 경력별, 업무별로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류 및 면접 모의평가를 통해 정성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다수-다면-다단계 평가절차를 더욱 정교화하여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2012년에는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하고 있는 대학가운데 특정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대학을 ‘선도모델’로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지원하는데, 건국대학교는 ‘평가의 공정성 확보’ 선도모델에서 1위로 선정이 되었다. 건국대학교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지속적으로 입학사정관제 공정성 및 신뢰성 확보의 우수사례로 소개되었기에 그동안에도 다른 대학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어왔다. 이에 변화하는 입시상황에서 지속적으로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며, 선도대학으로서 정비된 시스템과 운영의 노하우를 확산하므로 한국형 입학사정관제의 선진화에 기여할 것이다.

<2013학년도 KU입학사정관전형>

전형의 단순화 : 7개 전형 → 3개 전형
모집인원의 확대 : 610명(18.3%) → 673명(20.0%)
- 정원 내 비율 증가 9.3% →13.0%
- KU자기추천전형의 모집인원 증가 91명 → 213명

KU자기추천전형 전형방법 변경: 우선면접대상자와 일반면접대상자 구분
KU기회균등전형(유형4-특성화고교출신자) 전형방법 변경
- 1단계 학생부(100%) → 서류평가(100%)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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