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세계 노인학대인식의 날’ 맞아 기념행사 개최
도내에는 동남부지역의 11개 시·군을 맡고 있는 포항시 소재 경상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서북부지역 12개 시·군을 맡은 예천군 소재 경북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있다.
경상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6월 18일 포항시청에서 600여명의 시민과 함께 ‘세계 노인학대인식의 날’의 기념하여 노인학대 유형전시, 노인인식 개선 카툰전, 노인학대 예방 인형극 공연, 노인학대예방 풍선 날리기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경북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세계노인학대 인식의 날 하루전인 6월 14일 기관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청송군 재래시장을 찾아가서 500여명의 군민들에게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6월 18일에는 김천의료원과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협약식과 함께 인형극, 사진전시회, 홍보물 배부 등의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계 노인학대인식의 날은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여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UN에서 2006년에 매년 6월 15일을 기념일로 제정하였다.
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학대예방을 위해 중앙 및 광역자치단체별로 운영되는 전문적인 노인복지시설로 경북도내 2개소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2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노인학대 신고접수 및 노인학대 현장에 대한 신속한 대응, 노인학대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 학대피해노인의 원만한 가정복귀 활동이 주된 업무인데 1577-1389를 이용하면 24시간 관할 지역 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연결된다.
경북도는 전국 최초로 학대피해 노인을 위한 쉼터사업을 모범적으로 운영한 결과 2011년 보건복지부가 학대피해 노인을 위한 쉼터사업을 국비보조사업으로 채택,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하는 계기를 만드는 등 노인학대예방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 김승태 보건복지국장은 “급속한 고령화 및 가족기능의 약화 등으로 전국적으로 노인학대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노인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다”고 말하고, “특히 노인 학대문제를 가정문제로 여기고 숨기려는 경향이 많아 해결이 쉽지 않으므로 주위에서 많은 관심이 필요하며, 노인학대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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