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세계노인학대인식의 날’ 기념행사 개최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노인학대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11시 40분 시청 앞 광장에서 ‘7080 자전거 동우회’가 참여하는 결의문 낭독과 “노인학대 NO! 노인공경 YES!”의 구호가 담긴 깃발 전달식을 하고 시청에서 문화예술회관까지 1시간 동안 가두 캠페인을 한다.
이어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회관 달구벌 홀에서 어르신과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노인인권지킴이단, 일반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제7회 세계노인학대인식의 날’ 기념식을 한다. 이후 같은 장소에서 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노인인권세미나를 개최해 노인 학대 예방 및 노인 인권 보호에 대한 실천방안을 모색한다.
세계노인학대인식의 날은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것으로 「세계노인학대방지망(INPEA)이 UN·WHO와 함께 2006년 6월 15일을 제1회 세계노인학대인식의 날로 선포하면서 비롯됐다.
대구시는 2004년부터 대구노인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고, 24시간 ‘상담전화 1577-1389’를 개설, 노인학대 위기상담 및 일시보호 조치, 가족 및 집단상담을 하고 있으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와 자살예방홍보, 인식개선, 효행실천 교육도 하고 있다.
2011년 5월부터는 학대피해노인전용 쉼터를 설치·운영해 학대피해 노인의 안전 도모 및 전문상담과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 법률, 노인시설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보다 촘촘한 “위기노인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구시 이영선 사회복지여성국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노인학대 실태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노인 차별 해소를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학대피해 노인의 보호 및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내 보호 안전망을 구축해 상담, 예방활동, 인식개선 캠페인의 지속적인 전개로 노인학대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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