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명품농업 생생 체험마당’ 개최
올해 세 번째 대구명품농업 체험 여행 ‘햇살의 힘! 복분자·산딸기·오디 따기’ 체험이 오는 6. 17(일)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 일원에서 열린다.
딸기 농가에서 복분자와 산딸기, 오디를 직접 따고 마음껏 먹어볼 수도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녹동서원과 구관모 식초관 등을 방문해 살아있는 역사공부와 식초에 대한 상식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특히 옛 시골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가창면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400년 수령의 이팝나무 아래 벤치에 앉아보기’, 한천서원 ‘은행나무 만나기’ 등의 이색적인 체험 시간도 마련했다.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 일원의 들녘에는 제철을 만난 검붉은 복분자와 오디, 산딸기가 여름 햇살의 뜨거운 기운을 머금고 한창이다. 전체 7농가, 6ha의 면적에서는 연간 13,000kg의 산딸기와 복분자가 생산돼 1억 6천여만 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생산되는 산딸기와 복분자는 제초제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미강·당밀·깻묵 등을 넣어 발효시킨 ‘자가 퇴비’로 재배해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무농약 품질인증을 받은 친환경 농산물이다. 현재는 ‘참달성쇼핑몰’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되고 있다. 또 심심찮게 입소문을 타고 체험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어,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체험이 불가능한 때도 있다.
지난해 봄과 가을 각각 ‘사과’를 주제로 두 차례의 체험행사를 개최한 후, 참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과 6월 초 ‘사과꽃길 걷기’와 ‘체리따기 체험’ 등에 200여 명의 도시민이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매 행사마다 접수 하루 이틀 새 접수가 완료되는 등, 농업체험 여행은 이미 도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구시 김형일 농산유통과장은 “앞으로도 8월과 10월에 각각 연꽃과 사과 등 지역의 대표적 농·특산물을 이용한 농업 체험여행을 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농업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농업에 대한 도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농업자원을 관광자원화 함으로써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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