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TRONIK, Cardiostim 2012에서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MR스캔용으로 승인된 심장보조기기 포트폴리오 발표

베를린 독일--(뉴스와이어)--이식용 제세동기( implantable cardiac defibrillator, ICD) 심부전 환자에게 자가공명영상법(MRI)스캔을 받을 수 있도록 최초로 허용하는 BIOTRONIK의 혁신적인 새로운 ProMRI® 기술이 6월 13일~16일 동안 프랑스 니스에서 열리는 제 18회 세계 총회, Cardiostim 2012 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새로운 Lumax 740 ICD와 Evia 심장박동기 시리즈로 구성된 BIOTRONIK의 광범위하고 기술적으로 앞선 ProMRI®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3 ICDs와 2개의 심장박동기는 물론 CRT-D (심장재동기화 치료 제세동기, cardiac resynchronization therapy defibrillator)와 CRT-P (심장재동기화 치료 심장박동기, cardiac resynchronization therapy pacemaker) 기기, 16개 이상의 호환성 리드가 포함된다.

독일 Würzburg대학의 심장학자이자 진단영상기법 전문가이고 BIOTRONIK의 MRI-승인 기술의 개발에 핵심 기여자인 Wolfgang Bauer 교수는 이 기기는 물론, 증가하는 MR영상술 수요와 심장 기기 간의 관계에 대해 이 학회 기간 중 BIOTRONIK 부스에서 6월 15일 강연할 계획이다.

Bauer 교수는 “연조직 영상의 ‘황금 표준’이며, 암과 뇌졸중 등과 같은 환자상태 진단에 매우 중요한 MRI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환자에게 매우 중요하다. MRI에 의해 생성되는 전자장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표준ICDs, CRT-Ds, CRT-Ps을 이식한 환자는 현재 MRI 검사를 받지 못하게 거부되고 있지만 이들의50~75% 가 이식한 기기의 수명기간 동안 MR 스캔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Bauer 교수는 “BIOTRONIK의 ProMRI® 기술은 획기적이다”라고 말을 계속 이어갔다. “의사들은 이제 생명을 위협하는 부정맥을 치료하고 또한 심각한 공존이환을 진단하기 위해 MRI 사용을 허용하는 첨단 고품질 기기를 이식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BIOTRONIK의 경영이사인 Christoph Böhmer는 “당사는 심장보조기기를 착용한 환자를 위한MR 스캔이 미래 시장에서 요구될 것이라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2003년 이래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심장박동 관리치료에서 진정한 이정표인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MRI 승인 ICDs와 CRT-Ds, CRT-Ps을 제작할 수 있는BIOTRONIK의 기술력이 탄생했다”라고 말했다.

BIOTRONIK 부스 번호 B23와 B22를 방문하십시오. Wolfgang Bauer 교수의 부스 프레젠테이션: 6월 15일 10:30~11:00

웹사이트: http://www.biotronik.com

연락처

Sandy Hathaway
Senior Director, Global Communications
BIOTRONIK SE & Co.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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