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제유가 상승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29/B 상승한 $83.91/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0/B 하락한 $97.03/B에 마감.
Brent 선물의 경우 최근월물을 제외한 나머지 월물은 전일대비 $0.03~0.45/B 상승.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75/B 상승한 $95.59/B에 거래마감.
미 고용지표의 예상밖 부진소식 제기된 가운데 미 연준이 추가 경기부양에 나설수 있다는 기대감이 증가.
지난주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6,000건 증가한 38.6만건을 기록하며, 당초 시장 예상치(37.5만건)를 상회(미 노동부).
이 가운데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6.19~20)에서 추가 부양책을 제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증가.
14일 미 다우지수는 미 연준의 추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으로 전일대비 155.53p(1.24%) 상승한 12,651.91을, S&P 500 지수는 전일대비 +14.22p (1.08%) 상승한 1,329.10을 기록.
※ Price Futures사의 Phil Flynn 분석가는 고용지표 악화 등 연이은 경기 지표 부진 소식으로 연준이 추가 부양에 나서야 한다는 시장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
또한,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점도 유가 상승에 일조.
14일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환율은 미 연준의 경기부양 기대감 제기 등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0.59% 상승(가치하락)한 1.263달러/유로를 기록.
아울러,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생산목표 준수 촉구 소식이 전해진 점도 금일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
OPEC은 14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기존 생산목표(3,000만 b/d)를 유지하기로 결정.
특히, 개별 회원국들의 생산목표 준수를 촉구함에 따라 OPEC의 석유 공급이 현재 대비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제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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