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위치기반 SNG ‘타이니 월드’ 티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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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2012-06-15 10:05
서울--(뉴스와이어)--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모바일(대표 장현국, 차승희)이 개발한 위치기반 SNG ‘타이니 월드’의 티저 영상을 피망플러스 홈페이지(www.pmangplus.com)를 통해 15일 최초로 공개했다.

‘타이니 월드’는 GPS를 기반으로 한 3D 소셜네트워크게임(이하 SNG)이다.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건물을 짓고 업그레이드 해나가며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많은 건물을 차지하기 위한 공성전이 게임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농장 개설, 작물 재배를 주로 하는 기존 SNG와는 전혀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건물을 빼앗기 위한 캐릭터간의 경쟁이 박진감 있게 펼쳐진다.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건물을 공격하고 방어하는 게임의 핵심 요소를 미리 맛볼 수 있다. 등장하는 귀여운 3D 캐릭터를 통해 ‘타이니 월드’의 아기자기한 그래픽도 예상된다.

차별화 된 SNG ‘타이니 월드’는 올 여름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시작할 예정이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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