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예비군 대상 ‘출산장려 홍보 교육’ 실시
교육에 임한 예비군들은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과 시민들의 가치관 변화가 선행되어야 된다는 취지 아래 군부대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예비군을 대상으로 출산장려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송병용강사는 국가의 부름을 마치고 학교현장에서 교육에 참석한 예비군대원들에게 저출산에 따른 우리사회의 미래에 출산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였으며 저출산은 경제와 국방 등 모든분야에서 중요한 문제라고하며 국가 위기가 초래될 수 있다고 하자 대원들이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2030세대인 여러분들이 여성에게 편중된 양육문화를 서로 도우며 헤쳐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전주시는 3월부터 대학, 공익요원 등 전시민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6월 상반기 군부대를 집중적으로 9회에 걸쳐 3,600명 이상에게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며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하반기도 지속적으로 교육 및 홍보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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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담당 이복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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