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하절기에는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으나 태국·베트남·북한에 이어 최근 중국·미국·일본에서 발생되고 있어 방심할 경우 국내에 들어올 위험이 커지고 있어 경기도에서는 관련업계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차단방역 의지를 높여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막기 위해 오는 7. 7일을 기해 도내 닭·오리 도축장(9개소)과 수송차량(142대), 닭오리농장(1,572농가), 닭 축분처리업체(39개소)에 대하여 일제 소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축산농가 및 축분처리업체에서는 주1회 이상 자체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도축장과 수송차량은 도축장 경영자의 책임하에 소독을 실시하여 왔으나, 이번 전국 일제소독을 통해 만에 하나 유입되었을 지도 모르는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가금질병 병원체를 없애기로 한 것이다.

경기도는 철새 도래시기에 맞춰 동절기(11월~3월)동안 조류인플루엔자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하였으며, 대책기간이 끝난 후에도 로드맵 활용 가축질병예찰과 농장소독, 철새·가금류의 모니터링 혈청검사 등 방역활동을 해 왔었다.

이날 소독은 소독·방제차량 106대(축산위생연구소 8대, 시·군80대, 농협 18대)가 동원되어 축산위생연구소 방제차량은 도축장과 수송차량을, 시군 및 농협 방제차량은 해당 시군의 닭·오리농가 및 계분처리업체에 대하여 일제소독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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