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5일 순천서 세계노인학대인식의 날 기념행사 개최
행사는 노인학대 예방 동영상 상영 및 사진전시회 등 식전행사에 이어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식후 행사에서는 박옥임 순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노인학대 예방과 인권 보호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다.
지난해 전남도 내 노인학대 사례는 총 260건으로 2010년(204건)에 비해 27% 늘었다. 이는 최근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부양 부담은 커진 반면 부양의식은 오히려 약화되고 노인 및 부모 공경심이 결여된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남도는 해다마 늘어나는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노인보호전문기관을 목포·순천에 설치해 상담과 교육·인식개선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특히 지난해 4월부터 순천에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를 운영해 학대 피해노인 보호와 심신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노인학대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배양자 전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이날 축사에서 “노인학대 문제는 도뿐만 아니라 사회복지단체를 비롯한 시민단체, 도민 구성원 전체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 일”이라며 “이번 행사가 노인학대 문제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또 어르신 공경과 효도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노인학대인식의 날은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2006년 UN이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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