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차 한-사우디 공동위 개최 결과

서울--(뉴스와이어)--6.13-14간 서울에서 개최된 제16차 한-사우디 공동위원회는 한-사우디간 경제·기술협력협정(1974 체결, 1975발효) 제6조에 따라, 양국간 우호적인 관계하에서 공동관심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우리측 수석대표는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이며, 사우디측 수석대표는 알자세르(Mohammed Al Jasser) 경제기획부 장관이다.

금번 공동위시 양측간 논의는 지난 2.7-9 이명박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 및 한-사우디 정상회담 개최, 이후 사우디 석유광물장관 및 주택부장관의 방한 등 고위급 인사 교류 성과 등의 기반하에 이루어졌는 바, 올해가 한-사우디 수교 50주년이라는 점에도 큰 의의를 부여하였다.

사우디측은 한국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nowledge Sharing Program)을 통해 기획재정부 및 한국개발원이 3년째 사우디 경제기획부 등 다양한 사우디 정부기관에 한국의 경제발전 지식 및 경험 공유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히 사우디 경제기획부가 준비하고 있는 지식사회전략(Knowledge Society Strategy) 구상에 대한 한국개발원의 지원에 사의를 표했다.

양측은 양국간 구체적인 경제협력 관계 및 제15차 공동위 결과 이행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양측은 양국내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감안, 투자자들이 이러한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로 하였다.

또한, 양측은 사법, 주택, 해운, 스포츠 등 분야에 있어서 협정이나 양해각서 체결을 위한 논의를 지속하기로 하였다.

동 공동위는 우호적인 분위속에서 매우 건설적인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무역, 투자, 금융, 석유, 광물, 에너지, 담수화, 인프라, 교통, 과학기술, 보건, 식품·의약, 인적자원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

양측은 금번 공동위가 양국간 경제협력 관계를 증진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평가하고, 향후 동 공동위를 정기적으로 지속 개최할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다음 공동위는 양측 가능한 시기에 사우디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외교통상부
아프리카중동국 중동2과
02-2100-7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