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8월말까지 집중 수거 후 수익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17일 가정에 방치돼 버려지는 폐휴대폰과 폐전지의 집중수거를 위해 ‘2012년 폐휴대폰·폐전지 모으기 캠폐인’을 8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모아진 폐휴대폰을 재활용처리해 발생한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등 성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도는 폐휴대폰 3만대, 폐전지 80톤을 목표로 학교, 공공기관, 대형마트, 종교시설 등 범시민적으로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홍보를 위해 온양온천역과 천안 고속버스터미널 등에서 폐전자산업환경협회와 거리캠페인도 추진한다. 특히 휴대폰 수거 참여자에게는 1대당 경품 응모권을 지급해 11월 말 경 추첨을 통해 TV 등 총 5백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고, 휴대폰을 가져오는 학생들에게는 전원 환경노트를 지급한다.

폐전지재활용협회에서도 폐건전지 수거실적이 높은 학교와 시·군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폐휴대폰은 금, 은, 팔라듐 등 희귀금속이 함유돼 있고, 폐건전지는 철, 아연, 니켈 등 자원으로서 재활용 가치가 큰 반면에 재활용되지 않고 토양에 방치되거나 소각처리될 경우에는 납, 비소 등 유해물질로 인한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신동헌 도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폐휴대폰과 폐전지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적정 재활용을 통해 시민과 학생들에게 환경보전의식과 자원절약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주고, 전자 쓰레기를 모으는 작은 손길로 주변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는 사랑의 실천과 사회적 공헌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도는 작년에도 캠페인을 통해 2만2천대를 수거해 2천만원을 불우이웃성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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