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명품녹색길 활성화 계획 수립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가 경쟁력 있는 명품녹색길을 위해 적극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명품녹색길 사업으로 울주군의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동구의 ‘옥류천이야기길’, 울주군의 ‘간절곳 소망 그린길’ 조성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

올해도 울산시의 ‘울산 어울길’, 울주군의 ‘영남알프스 둘레길’, 중구의 ‘학성 역사체험탐방로’가 명품녹색길 사업으로 선정, 조성 중이며 오는 9월 완공될 예정이다.

국내 조성된 명품녹색길 중 관리·홍보력을 갖춰 경쟁력이 뛰어난 길로는 제주 올레길과 지리산 둘레길 등이다. 울산시도 이들 길처럼 조성됐거나 조성 중인 울산 명품녹색길을 경쟁력을 갖춘 명품녹색길화하기 위해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울산의 명품녹색길이 국내는 물론 세계 명품녹색길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 길 모임 가입, 전문가 초빙 심포지엄 개최, 민간네트워크 구축, 세계 유명 길 도시와 업무협약 체결 등 단계별로 계획을 수립,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울산시는 6월 중으로 한국의 길모임 등 녹색길 네트워크, 월드트레일 등에 가입하여 명품녹색길 관리·운영 노하우를 확보하고, 길 전문가를 초빙하여 녹색길 심포지엄 개최 등 내부 인프라 구축에 주력한다.

또 명품녹색길 관리·홍보를 전담할 민간네트워크를 오는 10월까지 구축, 정기적인 하늘억새길 걷기행사, 중앙기자단 방문, 공무원 연수단 등에게 명품녹색길을 적극 홍보하는 등 이들을 홍보대사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울산시는 명품녹색길의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해 스위스 알프스, 일본의 북 알프스, 중국의 베이징 알프스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세계 명품녹색길과 교류 체계 구축했다.

이들 세계 명품녹색길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울산시는 미국의 존뮤어 트레일 방문, 운영현황 등을 벤치마킹 및 교류협력을 추진하여 울산 명품길에 적용할 예정이며 그 외 스페인의 산티아고 길, 뉴질랜드 밀포드 트랙, 캐나다의 웨스트코스트 등 세계 명품 트레일 등과도 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명품녹색길이 경쟁력을 갖춘 길이 되기 위해선 홍보, 관리 등 차근차근 풀어나가야 할 숙제들이 많다”라며 “그러나 다양한 경험을 가진 국내외 단체와 지속적인 교류협력과 벤치마킹을 통해 울산 녹색길이 세계적인 명품녹색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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