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전국 시·도 의용소방대장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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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8 12:00

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은 6월 19일부터 20일까지(1박2일) 충남 리솜리조트(예산군 덕산면 소재)에서 의용소방대가 지역 민간방재의 중심조직으로서 실질적인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용적 변화와 발전을 다짐하는 ‘시·도 의용소방대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최되는 워크숍은 시·도 의용소방대장 및 연합회장 등 4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방재청장의‘대한민국 소방의 과제 및 의용소방대 의 역활’, 동원대학교 최규출 교수의‘의용소방대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한 방안’등 의용소방대가 자율적 방재조직으로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특강과 의용소방대 선진운영을 위한 시·도 의용소방대의 사례발표 등을 통하여 도출된 문제점을 토대로 효율적 운영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의용소방대는 3,536개대 97,250명이 활동하는 전국적인 지역자율봉사단체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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