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관광협회, 관광객 맞이 친절 서비스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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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8 12:00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강원도관광협회(회장 : 김종후)와 공동으로 6.19(화)부터 3개 권역별로 도내 관광사업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관광객 맞이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수도권 교통접근망 개선 및 한류 등 영향으로 도내 국·내외 관광객이 지속증가하고 있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문화·관광올림픽으로 성공개최하기 위하여 도내 관광종사자의 서비스에 대한 세계적 수준의 개선이 요구됨에 따라 관광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한번 방문한 관광객이 다시 찾도록 친절마인드 함양 및 현장에 필요한 사례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일정은 6.19(화) 속초 마레몬스관광호텔에서 속초, 고성, 양양군 지역의 27개 관광사업체를 시작으로 6.20(수)에는 용평리조트에서 강릉·동해·태백·삼척·정선·평창군 21개 관광 사업체, 6.25(월)에는 원주오크밸리리조트에서 춘천·원주·홍천·홍천·횡성군 지역 47개 관광사업체의 종사자 7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기업교육강사로 활동중인 한운옥 강사와 현장사례 교육을 위해 (주)강원랜드 안필수 지배인을 특별초청하여 ‘환대서비스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관광종사원의 자세 및 현장사례’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관광협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친절, 질서, 청결, 신용 4대 도민운동의 확산과 관광업계의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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