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 여름철 우기 감전사고 주의보 발령
- 감전사고는 여름에 가장 많이 발생…각별한 주의필요
우리나라가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접어든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 시 높은 습도와 침수 등으로 인한 감전사고가 증가할 것이 우려됨에 따른 조치이다.
특히 올해 여름철(6~8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7월 상순에는 평년(61~126㎜)보다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감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3년간 감전사고는 6월부터 점차 증가해 강수량이 많고 높은 기온으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7~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주요 감전사고 피해사례를 보면, 지난 2001년 7월 수도권 집중호우 때 가로등·신호등 침수로 인한 감전사고로 1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2005년 6월에는 부산과 인천에서 물이 고인 맨홀뚜껑을 밟아 감전돼 사망 2명, 부상 2명이 발생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포항제철소 용접직원이 작업도중 무더위로 땀을 많이 흘려 몸이 젖은 상태로 용접기에 접촉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집중호우 및 기상상황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침수구역은 우회하는 것이 감전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이며, 실내가 침수됐을 때는 가장 먼저 배전반의 전원을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또, “감전사고가 우려될 때는 소방관서(119), 한국전기안전공사(1588-7500), 한국전력공사(국번없이 123)로 신속히 연락해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해야 한다”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행동요령 준수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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