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가뭄 장기화 대비 용수원 개발 총력

전주--(뉴스와이어)--전북도에서는 최근 5~6월 내린 강수량이45.3mm로 평년의 30%수준이며, 6월 하순에나 비소식이 있는 등 가뭄장기화가 전망됨에 따라 가뭄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전북지역 강수량은 205.7mm로 평년에 비해 61.6% 수준으로 천수답 등 물 부족 지역의 모내기 지연과 밭작물 시들음 및 생육부진 현상이 일부 발생하였다.

도내 벼 모내기 실적은 94.5%이고, 2모작 논에 대한 모내기는 6. 25일경 완료될 예정으로 벼 생육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감자는 일부지역에서 작황이 부진하나, 재배면적이 늘었기 때문에 생산량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추는 현재 열매가 달리는 시기로서 대부분 비닐 멀칭 재배를 하고 있어 가뭄영향이 적은 상황이다.

양파의 경우 조생종은 수확이 끝났고, 중생종은 수확 종료단계로 영향이 적지만, 만생종이 알이 굵어지지 않는 등 작황이 부진으로 생산량 감소가 우려된다.

이에 전북도에서는 지난 6. 4일부터 한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14개 시·군에 대한 가뭄발생 현장을 점검하고, 긴급용수개발을 위해 관정개발(5개소), 하상굴착(12개소), 간이양수장(16개소), 저수지준설(10개소)과 시군보유 양수기(70대), 송수호스(12.3㎞)를 가뭄발생지역에 긴급 지원, 가뭄극복을 위한 현장행정에 나섰다.

또한, 저수율 30%이하 저수지중 수혜면적 5㏊이상의 저수지 준설을 위해 국비10억8천만원을 확보하였으며, 국비 270억원을 추가 요청한 상태다.

특히, 금번에 확보한 국비는 가뭄이 극심한 지역에 우선 배정 우기전 조기 준설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도, 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는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가뭄발생 예상지역과 용수 부족지역에 대한 급수 및 양수장비 대여 등 인력, 장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일선 읍면동사무소에서는 가뭄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일손돕기 신청을 받고 있다.

도 농정당국은 “가뭄극복에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지역농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6.30일 까지를 ‘농촌일손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농가의 적기 영농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미래농업과
농업시설담당 이덕주
063-280-4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