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OP생협, “수입밀 라면보다 우리밀로 건강한 여름맞이 하세요”
- 얼음그릇 속 우리밀 만나고 라면도 받고
우리밀 비빔면
우리밀은 가을에 씨를 뿌려 추운 겨울을 이기고 초여름에 수확해 병충해의 영향이 적은 친환경작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수입밀에 밀려 현재의 자급률은 2%대에 머무르고 있다. 이에 iCOOP생협은 소비자들에게 우리밀의 우수성과 다양한 제품가치를 알리고, 특히 비빔라면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여름에 우리밀 비빔면으로 건강한 여름을 맞이하자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
iCOOP생협 관계자는 “2012년산 햇밀이 출하되는 7월부터 국산 밀 재고량이 더욱 증가할 것이다. 작년에 밀소비가 적체되면서 창고에 쌓여있는 밀알곡이 3만8천여톤에 이른다. 힘겹게 살린 우리밀 불씨가 다시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아이쿱생협은 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우리밀로 만든 라면 6종을 자체 개발했다”며, “또한 여름철 가장 인기있는 비빔면을 우리밀에 시중대비 식품첨가물을 40%로 줄여 출시하면서 더 건강하고 맛있는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이쿱생협 개요
자연드림은 아이쿱생협이 만든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이다.
웹사이트: http://www.icoo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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