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2012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식품소재 시장현황’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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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2012-06-19 08:30
서울--(뉴스와이어)--21세기 생명공학의 발달, 건강에 대한 욕구 증대 등으로 식품에 대한 건강과 안정성 지향이 급속히 강조되면서 인식이 바뀌고 있다. 과거 식품의 양적인 면을 강조하던 시대에는 식품 수급과 식량 확보가 대상이었지만 현재는 식품 기능성, 즉 식품의 생체조절 기능에 주목하며 식품 안정성이 강조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 가공한 식품으로 정의하고 있는데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과 달리 질병상태의 치료가 목적이 아니라 생체기능의 활성화를 통해 질병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거나 건강유지·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인구 노령화와 성인병 질환이 증가하는 추세여서 정부, 학계, 산업계뿐만 아니라 국민들까지도 식품의 기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기능성식품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 시작하였고, 최근 소득증가와 소비수준의 향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식품에 대하여도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건강보조를 위한 식품개발도 연구 기관과 기업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생산액은 건강기능식품 제도가 시행된 2004년 2,506억 원에서 2010년에는 제도 도입이후 처음으로 1조원 시장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1년에는 1조3682억 원으로 4.5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품목별로는 홍삼제품이 전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52.6%(7,190억원)을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홍삼제품은 2004년 전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30%인 1,920억원에서 2010년 54.5%(5,817억원)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비타민 및 무기질 제품 11%(1,561억원), 개별 인정형 제품 10% (1,434억원), 알로에 제품 5%(691억원), 오메가-3 지방산 함유 제품 4%(508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국내 건강기능식품산업은 질병예방을 통한 국민의료비 절감과 건강증진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고부가가치 미래핵심 동력산업이며, 세계 보건산업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질병의 치료에서 질병예방, 일반식품의 개발은 고부가가치 기능성식품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이에 당사는 본 보고서가 건강기능식품 및 관련 산업에 관심이 있는 관련 기관·업체의 실무담당자에게 사업전략 수립과 시장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로써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임팩트 개요
임팩트의 주요 발간 실적으로는 ‘IoT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제품현황 및 의료기기 시장동향’, ‘글로벌 화장품 100대 기업 비즈니스 현황과 주요 국가별 화장품 시장동향 및 전망’,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식품소재 시장현황’, ‘화장품 시장동향 및 전망’, ‘이차전지(셀/소재/원자재/폐배터리) 및 전기차 시장동향과 참여업체별 사업전략’, ‘고령화로 주목받는 고령친화산업(의약품/의료기기/식품/화장품/용품)별 시장동향과 사업전망’, ‘물 산업 실태와 사업전망’, ‘탈플라스틱화에 따른 바이오플라스틱 및 바이오화학 시장동향과 사업전망’, ‘안면미용(필러·보툴리눔톡신), 미용의료기기 및 안티에이징 산업별 시장동향과 참여업체 사업현황’, ‘의료IT(스마트병원/원격의료)・의료기기 및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동향과 사업현황’, ‘유망식품(건기식/고령친화/할랄/대체식품/펫푸드) 시장동향 및 주요 업체별 사업현황’, ‘차세대 의료기기 주력제품 시장/기술동향과 참여업체 사업현황’, ‘바이오 인공장기 기술 및 시장동향과 참여업체 사업현황’, '스마트 헬스케어 및 메디칼 디바이스 시장실태와 전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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