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올림픽 라이선스 사용한 ‘런던 2012-공식 모바일 게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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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2012-06-19 10:39
서울--(뉴스와이어)--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을 전세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전세계에 사용하는 유일한 게임이다.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은 스마트폰에서 선수를 키워 올림픽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한 개의 게임을 다운로드 받으면 각각 사격, 양궁, 육상, 수영, 카약 등 9개의 올림픽 종목을 이용 가능하다. 100미터를 달리거나 총으로 움직이는 목표물을 맞추기, 바람 등을 고려해 과녁 안에 활을 쏘는 등 올림픽 스포츠를 실감나게 재현할 수 있다. 직관적인 조작법에 따라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손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세밀하게 묘사된 경기장과 관중, 소품 및 다채로운 3D 그래픽이 사실감을 더해준다.

게임 시작 후 머리, 피부 색 등을 지정해 나만의 캐릭터를 생성하고 국가를 선택하고 나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종목을 훈련하는 ‘트레이닝 모드’, 실제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겨루는 ‘올림픽 모드’, 목표치에 도전하는 ‘챌린지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우수 성적에 따른 트로피 수집이나 전세계 친구들과의 랭킹 비교 등 흥미로운 게임 요소들도 포함됐다.

각각 프리미엄 버전과 무료 버전을 서비스한다. 프리미엄 버전은 2.99$이며, 게임 안에서 각종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도록 5,000 Star를 함께 제공한다.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출시를 기념해 공식 팬 페이지도 운영된다. 페이스북용 페이지(www.facebook.com/london2012mobilegame)에 접속하면 올림픽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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