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뽑지 말고 ‘케이디(K-D)’ 착용하세요
- 발톱을 뽑지 않고 내성발톱 치료
연세에스병원의 소동문 원장
피부의 외부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의 분비가 증가하게 된다. 발가락은 양말이나 신발 안에 있어 수분, 땀의 증발이 원활하지 않아 피부사상균의 성장에 좋은 환경이 되어 다양한 무좀이 발생한다. 손발톱 무좀은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어 오랜 시간 방치하면 계속해서 곰팡이를 양성해 만성적인 무좀의 원인이 된다. 특히 내성 손발톱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엄지발가락에 주로 내성발톱이 생기며 평상시 걸을 때나 상처부위가 외부와 닿게 되면 발가락의 뼈 속까지 저려오는 극심한 통증이 생긴다. 2차 세균감염이 발생하면 붓고 곪아 진물이 나거나 고통 때문에 걷기조차 힘들어진다.
사전에 내성발톱을 예방하기 위해선 발톱을 둥글게 깎지 말고 일자로 깎아야 한다. 또한 평상시에 높은 굽의 구두는 피하고 편안한 신발을 신어야 한다.
최근 내성발톱을 가진 한 블로거는 살 속으로 파고드는 내성발톱 아래에 솜을 넣어 들어 올리는 방법을 제시했다. 솜이 들어간 상태에서 발톱이 자랄 때 살 위로 자라나기 때문에 내성발톱에서 해방 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전문가에 의하면 “임시 처방일 뿐 내성발톱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를 더욱 약화시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연세에스병원의 소동문 원장은 “과거에는 발톱을 뽑는 방법으로 내성발톱을 치료했지만 재발률이 상당히 높고 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다”며, “케이디(K-D) 치료법은 발톱을 제거하지 않아도 되고 착용시킨 후에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재발률이 상당히 낮은 내성발톱 치료법이다”라고 말했다.
케이디(K-D)는 내성발톱에 일정기간 착용하면 휘어진 발톱 모양에 변화를 주어 살 속으로 파고드는 내성발톱을 일자로 펴주는 역할을 한다. 무좀을 동반한 내성발톱의 경우 케이디(K-D)를 착용한 후 약을 복용해 함께 치료할 수 있다.
케이디(K-D) 치료에 대한 설명과 시술병원 목록, 시술 동영상 등의 자료는 해당 공식블로그(http://sncbiotech.blog.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스앤씨바이오텍 개요
에스앤씨바이오텍은 내향성발톱(내성발톱)을 치료하는 혁신적인 기구인 케이디(K-D)를 개발한 회사입니다. 케이디 외에도 SC슈즈, 세이프 캐스트 등 의료기기를 개발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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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4일 09: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