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B영어전문교육, ‘2012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NEAT어학원 부문’ 대상 수상

- 교육기업 대상 33곳 확정, 인지도·교육 혁신 등 평가

- ‘교육기업 지수’ 첫 도입, 대회 신뢰성·객관성 높여

서울--(뉴스와이어)--‘2012 제5회 대한민국 교육기업 대상’ 수상 기업 33개가 확정

조선일보와 조선에듀케이션이 공동으로 제정해 진행하는 대한민국 교육기업 대상은 질 좋은 프로그램을 갖춘 우수 교육 기업을 발굴, 소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올바른 교육상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기업에 교육콘텐츠 향상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공공재적 가치가 강한 교육 상품의 특성을 고려해 ‘매출’이나 ‘규모’가 아닌 ‘신뢰도’를 핵심 평가 기준으로 정해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을 유도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올해 수상 기업은 △경영 성과 △경쟁력과 차별성 △교육 혁신 능력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인지도) △사회적 여론 평가 △사회공헌활동 평가 등 총 6개 영역에 걸쳐 소비자 리서치 결과(70%)와 심사위원단 평가(3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심사엔 일명 ‘대한민국 교육기업 지수(KECI)’(*참조)가 최초로 적용돼 신뢰도를 높였다. 시상식은 지난 5월 31일(목) 오전 11시 서울 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되었다.

대한민국 교육기업 대상은 전통적으로 그해 교육 시장의 동향을 가늠하는 바로미터 역할을 해 왔다. 수상 기업의 면면을 보면 2012 교육계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

NEAT가 바꾼 영어 시장… 말하기·쓰기 비중 ‘급증’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가 국가영어능력평가(NEAT)의 밑그림을 발표한 이후 영어교육 시장에는 NEAT가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NEAT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외국어영역 대체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국가 주도 영어평가제도. 기존 입시교육이 강조해 온 듣기·읽기 능력 외에 말하기·쓰기 능력까지 평가, 관련 교육 콘텐츠가 교육시장에 쏟아지고 있다.

이 같은 경향은 올해 수상 기업에서도 고스란히 발견된다.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YBM 계열 3사(YBM·YBM /ECC·YBM어학원)와 정상JLS를 비롯해 노부영 프리스쿨(이상 4년 연속 선정), 킨더타임즈(3년 연속 선정), GnB어학원 등 어학 교육의 ‘기본’에 충실해 온 기업들이 NEAT 관련 상품에서도 진가를 발휘하며 앞서가고 있는 것.

GnB어학원 - NEAT교육 선진화 방안…트렌드에 맞춘 교육으로 떴다

GnB어학원은 일찌감치 수강생의 NEAT 적응력 향상에 두 팔 걷어붙였다. 특히 학생이 에세이를 작성해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원어민 교사가 1대 1로 첨삭 지도하는 ‘온라인 에세이 첨삭 프로그램’은 실제 NEAT와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YBM/ECC는 초등 고학년생과 중학생을 겨냥한 NEAT 마스터 프로그램(NMP) 과정을 개설하는 한편, 기존 강좌 내 말하기·쓰기 학습을 강화하며 실용 영어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일명 ‘활용 영어’ 개념을 앞세워 26년간 영어 한 우물을 파온 정상JLS는 최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게임을 활용한 새 프로그램 ‘M러닝’과 ‘G러닝’을 각각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첨단 기기’ 입고 일상 속으로 스며든 수학교육

공교육 체계가 확립된 후 큰 변화 없이 지속돼 온 수학교육 역시 60여 년 만의 ‘대수술’을 앞두고 있다. 올 초 교과부가 내놓은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른 변화다. 핵심은 ‘(암기하지 않고) 이해하는 학문으로서의 수학’이다. 이에 따라 공식과 문제 풀이 위주였던 수학교육 시장의 무게중심 역시 △실생활과의 연계성이 강조된 스토리텔링 수학 △과학·기술·공학·예술과 수학을 연계한 STEAM형 수학 쪽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올해 수상 기업 중에도 이 같은 변화를 발빠르게 감지하고 관련 상품 개발에 나선 업체가 적지않다. 올림피아드, 김샘학원, CMS에듀케이션, 휴브레인 등이 대표적이다.

하드웨어 분야의 발전도 수학교육 업계에 적지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디지털 교과서를 비롯, 멀티미디어 기기를 활용한 교육 환경 구축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상당수의 교육 기업이 전자 칠판과 답안 입력기 같은 첨단 기기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것.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 역시 수강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과제 전달과 오답 노트 제공 등 ‘맞춤형’으로 점차 진화하는 추세다.

“획일화된 교육은 싫다!”…과목·연령 등 다양해져

올해 수상 기업에 나타난 또 하나의 특성은 ‘다양화’다. 국어·영어·수학 같은 ‘주요 교과’에 편중되지 않고 독서·체험학습·예체능 등 분야별로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는 것.

대학 입시에만 초점이 맞춰졌던 과거와 달리 교육 대상의 연령대도 다양해졌다. 특히 영·유아와 중·장년층 대상 교육 서비스 비중이 눈에 띄게 느는 추세다.

이 같은 변화는 매회 달라지는 시상 부문에서도 감지된다. 실제로 학습지·온라인교육·영어교육·출판·대입 등 5개였던 초창기 시상 분야는 지난 2010년 리더십·영자신문·입학사정관제 부문 신설로 한 차례 바뀌었다. 올해 역시 △온라인 성인교육 △체험학습 △유아교육 교구 △온라인 서점 △사이버대학교 등 심사 범위를 늘리며 국내 교육 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시상식으로의 변화를 꾀했다.

* KECI :대한민국 교육기업 지수
‘Korea Education Company Index’의 줄임말. 특정 기업(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좀 더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조선일보사와 조선에듀케이션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지수다. 교육 기업(상품)에 대한 품질·서비스·브랜드·추천의향·신뢰성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평가하고 그 결과를 지수화한 게 특징. 해당 기업(상품)의 실질적 시장 경쟁력과 신뢰성을 보여주는 지수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조사는 지난 3월 26일부터 한 달간 온라인 설문 형태로 진행됐으며 전국 남녀(만 13~59세) 1만여 명이 참여하였다.

지앤비영어전문교육 개요
[생각단위]와 [연결질문]을 이용한 영어 말하기와 쓰기 위주의 능동적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영어 학원 프랜차이즈 기업

조선일보 원문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

웹사이트: http://www.gnbenglish.com

연락처

지앤비영어전문교육
온라인마케팅팀
김희백 팀장
02-6908-8902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