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양도성 탐방로’ 시민 아이디어 공모
서울시는 창의문 안내소에서 숙정문를 거쳐 말바위안내소 2.2km내에, 탐방객들의 편의시설 및 숙정문에서 촛대바위까지 약 5~600m 구간의 적송 군락지 보호, 탐방로내 유실구간에 대하여 정비할 계획이다.
북악산 한양도성 탐방로는 1968년 무장공비 침투 사건으로 40여 년 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됐다가 2007년 4월 전면 개방됐는데, 지난 한 해 동안 약 23만 명의 등산객과 탐방객이 찾아오고 있어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북악산의 성곽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숙정문(서울성곽의 북대문), 창의문(북소문), 촛대바위, 청운대, 1.21사태 소나무 등 우리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또한, 청운대는 경복궁, 세종로를 비롯해 서울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서울 성곽 내에서는 가장 조망권이 좋은 곳이다.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참신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모 신청서와 A4 10매 이내로 그림이나 스케치 등으로 표현하고 글로 설명하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6월 29일(금)까지이며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건축부(충정로)를 방문하거나 이메일(sunbow1@seoul.go.kr) 및 우편으로도 가능하다.
응모된 작품은 수상작 4점을 선정하여 대상 1점 100만원, 금상1 점 50만원, 장려상 2점 1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며 심사 결과는 입상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홈페이지(http://infra.seoul.go.kr) 또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건축부(3708-2617)로 문의하면 된다.
송경섭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한양도성의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시민과의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정보교환 등으로 상향식 토론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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