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문 듀오 ‘파우제’, 클래식 음악전문지 ‘더 뮤직’ 표지모델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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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ROS
2012-06-19 13:22
서울--(뉴스와이어)--최근 활발한 공연활동으로 음악계의 화제가 되고 있는 공연전문듀오 파우제가 문화예술전문 매거진 ‘더 뮤직’(The Music / www.themusic.or.kr)의 표지모델로 등장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 4월의 세종문화회관 엠시어터에서의 단독공연과 6월, 역시 세종문화회관 ‘봄에 뜨락’ 특별 야외공연을 비롯하여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H홀 연주회. 그리고 몇 번의 지방순회연주와 하우스콘서트 등에서 보여준 이들의 음악적 행보는 최근들어 여러 음악 평론가들에게는 관심이 대상이 되어왔다.

파우제의 표지모델 선정은 ‘더 뮤직’의 편집진의 판단에 따른 결과라고 잡지사 측은 밝혔다. ‘더 뮤직’은 지난 3월말 세종문화회관 엠시어터에서 본 파우제의 공연에서 뮤지션으로서의 파우제가 지닌 공연전문 아티스트로서의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왔었다는 후문이다.

이미 한번의 인터뷰기사를 통하여 관심을 표명한 ‘더 뮤직’ 측은 지난 5월호에서는 표지모델로 파우제를 선정하고 커버스토리를 통해 이들의 음악세계를 조명했다.

‘더 뮤직’은 ‘파우제’를 일시적 협동의 콜라보레이션이 아닌 지속가능한 하나의 팀으로 그리고 장르의 퓨전이 아닌 애초부터 ‘파우제’만의 음악적 형식으로 독창적 음악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이들의 콘서트는 다른 연극이나 무용의 컨버전스 류와는 다르다고 평가했다.

또한 독일 에쎈 국립음대(Folkwang Hochschule)에서 클래식 기타를 전공하고 레온하르트를 사사하고 다양한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기타의 거장인 페페 로메로, 데이빗 러셀, 그리고 데일 카나나흐와의 음악적 교류를 한 바 있는 김용주의 음악적 퍼스낼리티와 파우제를 함께 이끌고 있는 작곡가 겸 팝 피아니스트 조장원 교수의 음악세계를 깊이 있게 소개하고 클래식과 팝, 뉴에이지와 재즈 그리고 국악을 넘나드는 조장원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더 뮤직’은 파우제에 대해 음악적 깊이와 음악을 대하는 시각 그리고 크리에이티브한 퍼포먼스의 시도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며 이들이 지니는 개성 있는 비주얼과 각자가 보여주는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 역시 대중성 있는 클래식 뮤지션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느끼게 한다며 이들에게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들 둘은 또한 서울시립대학교 음악대학 출신의 동문이기도 하다. 오랜 역사에 비해서 스타플레이어 아티스트 배출이 의외로 저조했던 서울시립대가 기대하는 뮤지션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WKBROS 개요
크리에이티브와 아트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로 승부하는 종합광고대행사 입니다. 최근 커뮤니케이션 확대의 차원에서 뮤직마케팅과 아티스트 마케팅을 사업영역에 포함하여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영역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독일유학 경력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용주와 팝 피아니스트 조장원이 함께하는 퓨전음악그룹 <파우제>. 이제 새로운 음악의 지평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휴식을 의미화는 <파우제>, 이제 음악을 통한 진정한 휴식의 미학을 여러분께 전해 드립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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