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시민단체 모여 부정청탁 근절 법안 논의한다

- 21일(목) 국회 귀빈식당에서 부정청탁 및 이해충돌방지법안 토론회

2012-06-20 08:22
서울--(뉴스와이어)--흥사단, 한국YMCA, 한국투명성기구, 참여연대, 경실련이 주최하고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가 주관하여 부정청탁 및 이해충돌 방지법안 토론회를 21일(목) 오후 3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도하고 있는 부정청탁 및 이해충돌방지법안에 관해 시민사회에서의 평가와 과제를 살펴보는 자리로 이학영 국회의원과 최현복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흥식 중앙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된다.

토론에는 경실련 고계현 사무총장과 참여연대 이태호 사무처장, 안산YMCA류홍번 사무총장, 한국투명성기구 김거성 회장,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송준호 대표가 참여한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개요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흥사단의 무실·역행·충의·용감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부정과 부패를 없애고 더불어 함께 사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1999년 5월 12일 출범했다. 사업은 크게 정책 활동과 교육 활동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정책 활동은 공공기관 및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내부공익신고센터 위탁대행, 암행감찰, 모니터링, 청렴컨설팅, 청렴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열리는 투명사회포럼을 통해서는 반부패에 대한 시대적 흐름을 읽고 시민들과 의견을 공유한다. 그 외에도 매년 사회 각 부문에서 투명사회를 위해 실천하는 개인과 기관에게 흥사단 투명상을 시상한다.

웹사이트: http://www.clea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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