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교육계 패러다임을 전환한 세계적인 석학 ‘밥 파이크’ 방한

다양한 대상에 맞춰 대중 세미나, FT컨퍼런스 마련

창의적 교수법의 창시자가 프레젠테이션 리더들에게 제시하는 뉴 패러다임 공개

뉴스 제공

2012-06-20 10:25

서울--(뉴스와이어)--한국리더십센터그룹(회장 김경섭)은 6월 29~30일에 밥 파이크(Bob Pike·65)가 방한한다고 발표했다.

밥 파이크는 The Bob Pike Group과 창의적 교수법 출판사의 설립자이자 회장이다. 한국에는 5대륙 125,000여 명의 강사들이 참가한 창의적 교수법(CTT; The Creative Training Techniques)의 창시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미국산업교육협회(ASTD)는 그를 25년간 최고의 강사로 초빙했다. 전미연설가협회(NSA) 인증 연설 전문가로 인증된 그는 1999년에 연사들의 명예의 전당(CPAE)에 오르기도 했다.

전미 교육계의 패러다임을 전환시켰다고 평가되는 그는 “참가자가 교육에 몰입하지 못하는 것은 교수자에게 그 원인이 있다.”며 강조한 바 있다.

올해 방한 행사를 통해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창의성 패러다임과 교육 설계 기법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계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프레젠테이션 리더를 꿈 꾸는 분들에게 정보, 기획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 트렌트와 노하우를 제시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TED와 같은 강연 프로그램이 유행하고 있고 현대인들은 개인의 삶과 조직에서 더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게 무엇인지 간절하게 찾고 있다. 전 세계의 교육계가 인정한 밥 파이크의 강연을 통해 많은 개인과 조직이 통찰을 얻길 바란다.”고 행사 의의를 밝혔다.

29일에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해커스어학원 강남역 캠퍼스에서 교육계 종사자나 프레젠테이션 리더를 희망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대중 세미나가 진행된다. 30일에는 한국리더십센터그룹 강사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FT(퍼실리테이터)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밥 파이크도 한 세션을 맡아 강연한다.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 개요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는 2000년부터 청소년 학교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2009년 7월 공식으로 출범했다.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 , <교육자를 위한 창의적 교수법> 등 세계적으로 검증된 리더십 및 코칭, 교수법 교육을 전하고 있으며, 통합적 관점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여 전인적 교육의 성공적인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의 교육은 고양외고, 대원외고, 문정중, 정의여고, 한국과학영재학교, 홍대부속초 등의 국내 초중고 학교와 현대백화점, 쌍용자동차, 소년한국일보, 스카우트 연맹, 순천시청 등 다수의 정부기관과 기업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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