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여름철 고온기 축종별 가축 사양관리 요령 제시
- 고온스트레스 방지를 위해 환기와 신선한 물 공급에 신경써야
가축 사육에 알맞은 온도는 15~25℃ 범위이며 이때는 온도변화가 증체나 사료이용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27℃ 이상의 고온이 계속되면 가축의 혈류, 호흡수 증가 등으로 열 발산을 높이려는 생리기능이 촉진돼 스트레스를 가져온다.
여름철 높은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환기를 통해 열과 습기를 제거하고 먼지의 농도를 최소화한다.
또한 고온스트레스에 의한 사료 섭취량 감소를 방지하고 생산성을 높이기위해 사료는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서 아침, 저녁으로 시원할 때 먹이고 신선한 물을 수시로 공급해준다.
농촌진흥청 축산환경과 양승학 연구사는 “여름철 고온스트레스로 생산성 저하는 물론 극심한 경우 폐사할 수도 있는 만큼 가축 사양관리에 더욱 세심한 신경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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