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정보기술, 하반기 M&A 및 해외사업 본격 추진

서울--(뉴스와이어)--동부정보기술(대표 김홍기, www.dongbuit.co.kr, 044640)이 2010년 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해 올 하반기부터 M&A와 해외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일 본사(대치동 동부금융센터) RTL센터에서 하반기 전략회의 갖고 M&A 및 해외시장 공략, 신규사업 진출 등과 관련된 주요 사업목표를 확정, 발표했다.

M&A 대상은 △RTE관련 솔루션 △신사업 기반 솔루션 △특화 솔루션 등 사업화 가능성이 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컨설팅 회사 등으로 핵심 솔루션과 사업역량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또 솔루션 기반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이달중 해외사업추진단을 발족하고 하반기부터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을 적극 공략한다. 이를 위해 정부의 SW수출정책과의 연계를 추진하는 한편 일본시장에서 유통 및 IT서비스 분야의 유력 파트너사를 발굴, 자본 및 영업 제휴를 추진해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또 사업 규모가 확대되면 해당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고 현지 법인 개설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현재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물류시스템·방재시스템·지능형 교통시스템·전자태그·인터넷 컨텍센터·소프트웨어 유통 등의 분야에 대한 사업 타당성을 검토중이며 하반기중 가시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동부정보기술은 상반기 실적 집계 결과 상반기 매출목표(542억원)와 경상이익 목표(24억원)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나, 연말까지 금년 목표인 1350억원 매출과 60억원 경상이익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동부정보기술은 1/4분기 전년대비 매출 65%, 경상이익 344% 늘어난 302억원과 19억원을 각각 달성한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ngb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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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유해미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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