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2 에이즈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 ‘에이즈 예방과 지원을 위한 결의문’ 채택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에이즈·성병업무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대한에이즈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경주 스위트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6.21.~2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와 인근의 3개 시·도(대구, 강원, 충북) 보건소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하며,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에이즈 감염에 대한 대처방안과 감염인 지원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서 그 의의와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워크숍 첫날에는 질병관리본부의 국내 에이즈현황과 정책방향 설명, 인권의 이해 특강, 감염인과의 대화시간, 사례발표 및 토론이 이어지며, 다음날은 경북대 감염내과 김신우 교수의 HIV/AIDS 최신 지견, 에이즈예방협회의 HIV 감염인 상담기법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4개 시·도 에이즈담당공무원과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직원들이 공동으로 ‘에이즈 예방과 지원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에이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한다.

우리나라는 1985년 첫 에이즈환자가 처음 발생한 이래 감염인이 꾸준히 증가하여 2011년말 현재 생존 감염인수는 7,032명이며, 지난 해 신규감염인은 888명으로 이는 하루 평균 2.43명 발생한 것이다. 주요 감염 원인은 대부분 성적 접촉이며, 수혈로 인한 경우도 극소수 있다.

에이즈감염인의 지속적 증가는 감염 우려로 인한 국민의 정서적 불안, 감염인 진료비 지원에 따른 사회적 비용 부담, 국민의 건강수준 저하 등 단순히 개인의 질병문제가 아닌 사회적·국가적 문제를 초래한다.

에이즈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첫째, 감염 예방을 위해 건전한 성생활과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며, 다음은 감염인 조기 발견과 조기치료 및 철저한 관리, 그리고 사회적 인식 전환으로 편견을 없앰으로써 감염인에게 정서적 안정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김승태 경상북도 보건복지국장은 “이제 에이즈는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라 고혈압·당뇨처럼 약물로 조절이 가능한 만성질환의 하나로 인식되어야 한다. 에이즈 감염인도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우리 사회는 함께 보듬고 살아가야 할 책임이 있다. 에이즈 예방·관리뿐만 아니라 감염인에 대한 편견 없이 상생협력할 수 있도록 보건인들이 더 높은 사명감을 가지고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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