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전파공학과 김영완 교수, 국토해양기술대전에서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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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14:09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전파공학과 김영완 교수(51)가 지난 7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국토해양기술대전에서 국토해양연구개발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국토해양기술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토해양부장관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해양기술대전은 해양기술 관련 연구개발 성과와 정책들을 한 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행사로 국토해양 R&D 우수성과를 창출한 연구자와 성과확산에 공로한 사람을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다.

김영완 교수는 산업체와의 공동기술개발과제를 통하여 기술의 산업화와 상용화, 국내 NDGPS 인프라 및 항법시스템 도입과 운영에 대한 국가 기술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 교수는 그간 SCI급 논문을 다수 저술하고 국내외 우수 논문지에 우수 논문을 다수 발표하는 등 우수한 연구력을 인정받아왔으며, 국제특허(USA) 등록 7건과 국내특허 등록 12건 및 다수의 프로그램 등록 등 지식 재산권 확보로 개발기술의 우수성과 지적 재산을 확보하였고, 산업체 공동 등록 특허 및 프로그램 등록 등을 통해 산업 기술경쟁력과 재산권도 확보하여 산업기술 향상에 기여한 부분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