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한국임업진흥원, 조경수산업 육성위한 맞춤형 전문교육 나서
- 21일 순천서 생산·유통 발전 연찬회 개최
이번 연찬회에서는 전남도 내 조경수 생산자, 임업 후계자, 산림조합 및 관련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하고 조경수 생산과 이용 및 유통과 관련한 4개 분야 국내 전문가들이 생산자 맞춤형 전문교육에 나선다.
지금까지 조경수 생산 체계는 수요자 중심이 아닌 수종과 규격 중심으로 이뤄지고 시장수요 예측, 유통 마케팅 부족 등으로 애써 가꿔온 조경수가 판로를 확보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전남도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생산자들이 수요자가 원하는 조경수를 발굴하고 상품으로서의 조경수 유통 마케팅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와 이번 연찬회를 공동 개최하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1월 임업연구 성과의 기술 사업화 촉진 및 기술이전 지원으로 산림소득 증대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해 출범한 산림청 산하 기관으로 각 지역별 특화품목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 조경수산업 발전을 위해 토양 개량 122ha, 관정시설 10공, 조경수 컨테이너시설 1개소, 조경수 생산단지 조성 30ha 등 4개 사업에 11억원의 예산을 지원, 조경수 생산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전남도 내에는 2천25개 농가가 5천254개 포지 1천600여ha에 1억300만그루의 조경수가 재배되고 있으며 연간 1천100억원 2천800만여그루의 조경수가 거래돼 전국 생산량의 35%를 차지하고 있다.
박화식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국민들의 조경수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전 국토의 공원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져 조경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전국 수요량의 35%를 공급하는 비교우위 자원인 조경수의 생산 기반을 늘리고 유통체계를 개선하며 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산업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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