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21일 스토리텔링콘서트 개최
지난 2011년 5얼 9일 건국대 학원창립 80주년 일감호 축제의 행사로 처음 기획된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스토리텔링 콘서트는 ‘6인 6색 교수들의 이야기’라는 부제로 6명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들이 행사를 시작한 이래 올해 3번째 콘서트를 맞이하고 있다.
학생들이 여는 콘서트로는 2회를 맞은 이번 스토리텔링 콘서트는 신설된 ‘스토리텔링의 이론과 실습’ 과목을 이수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6명의 발제자들이 나와 각자의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며 청중 평가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이병민 교수는 “누구에게나 공개된 무료 콘서트인 만큼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문화콘텐츠학과에서는 ‘문콘 어워드’를 실시하여 한학기 동안 학생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이색 종강 발표회’
“저희는 에버랜드의 세대공감과 커뮤니케이션에 주목했습니다. 고객들이 쉽게 들어와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테마존을 개발하고 새로운 가격정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날고 싶다’는 욕구. 이것을 실현시키는 동시에 테마파크 비수기인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실내 콘텐츠를 강화할 어트랙션 개발을 제안합니다.”
지난 14일 건국대 한 강의실. 실제 기업에서의 프레젠테이션 장면을 방불케 하는 이 모습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의 ‘문화마케팅연구’ 강의 마지막 수업 장면이다.
이 강의를 진행한 유경숙 교수는 삼성에버랜드 크리에이티브 파트 실무진을 초청한 가운데 학생들의 아이디어 발표회를 여는 것으로 ‘종강파티’를 대신했다. 이날 학생들은 ‘내가 만약 기업실무자라면’이라는 주제로 에버랜드에 적용할 만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실무진은 이 중 가장 우수한 아이디어에 ‘대학생 아이디어 공로상’을 주기로 했다.
유 교수는 “요즘 학생들이 스펙을 쌓기 위해 외부활동을 많이 하는데 수업만 열심히 해도 스펙이 될 수 있게 하고, 기업 실무자의 시각으로 피드백을 받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기업 입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아이디어 발표회에 참여한 삼성에버랜드의 이은실 리조트사업부 책임은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어떤 고민이 있는지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이에 대한 대학생 시각의 참신한 의견을 받을 수 있어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발표회를 마친 후 실무진들은 향후 학교와 기업 간 협력관계를 이어가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학생들의 일부 아이디어는 더 발전시켜 실제로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02-450-3131~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