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12년 건강도시 포럼’ 개최

- “건강 100세 시대 대비해 시민건강환경 개선해야”

- ‘건강한 도시화 방향’ 제시

창원--(뉴스와이어)--‘세계 속의 명품 건강도시’를 지향하는 창원시가 20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12년 건강도시 창원포럼’을 개최했다.

‘건강한 도시화를 위한 새로운 접근방향’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건강 100세 시대를 대비해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책방안을 모색할 목적으로 박경훈 창원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김은정 국토연구원 건강장수도시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의 주제발표 및 참석자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박경훈 교수는 “건강한 도시화를 위해서는 우선 보행 친화적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며 “성인의 비만율이 증가한 데 비해 걷기 실천율과 신체활동 실천율이 감소된 현상을 개선해 시민들이 활동적인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는 하천공간을 활용한 보행로 조성, 주택지에 밀접한 소공원 조성, 신체활동을 고려한 학교 디자인 등으로의 도시계획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은정 연구원은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사회로 가고 있는 창원이 질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살아서 건강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서는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며 한국형 건강장수도시 만들기의 과제로 신체활동 촉진형 도심공간 및 도시 그린네트워크 조성, 취약지역 및 취약계층의 건강환경 개선 등을 제시했다.

특히 발제자들은 공통적으로 “도시가 더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보건소뿐만 아니라 도시계획, 교통, 주택, 하천 등 시 산하의 유관부서가 ‘건강도시 추진 네트워크’를 형성해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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